유인촌 문체장관, 시무식서 “거침없이 뛰어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신년인사를 나눴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유 장관은 전날인 1일 신년사 자료를 통해 "문체부의 최우선적인 역할은 창작자 보호"라며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문체부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새해 인사 및 메시지 전달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유 장관은 전날인 1일 신년사 자료를 통해 “문체부의 최우선적인 역할은 창작자 보호”라며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문체부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0월 다시 문체부에 돌아온 뒤로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제는 받아온 숙제들을 어떻게 잘 해결해나갈 수 있느냐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우리가 이루었던 긍정적인 성과들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해에도 국민의 삶 속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거침없이 뛰어보자”고 주문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부산서 괴한 피습으로 병원 후송…"의식 명료"(종합)
- 이재명 기습 왕관男, 지난달에도 포착...계속 쫓아다녔나
- 18살까지 1억 받는 1호 아기 탄생...인천 ‘호람이’
- 민주당 "이재명, 경정맥 손상으로 추가 출혈 우려…서울대병원서 수술"
- `불법 촬영 혐의`황의조, 1차 소환 불응…경찰 "5일까지 출석 요구"
- '대북송금' 쌍방울 김성태, 보석 신청…법정구속 1년만
- "암표 너무 많아" 장범준, 공연 예매표 모조리 취소
- "아들을 5년간 못 본다니"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말
- 유명 개그맨 앞세운 車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만 수천명
- '도망쳐!' 일본 지진 와중에 독도까지..."한국 강하게 대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