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부부, 엄마·아빠 됐다…유키스 훈♥황지선, 오늘(2일) 득남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1. 2. 14: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키스 훈(본명 여훈민·32)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34)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키스 훈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2일 마이데일리에 "유키스 훈이 금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훈은 지난해 10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우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라고 황지선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훈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며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훈과 황지선은 8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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