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오늘 '사사건건' 출연…10년 여정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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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김한민 감독의 소회에 대해 뉴스에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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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
2일 배급사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한다.
앞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김한민 감독의 소회에 대해 뉴스에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병전 롱테이크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이순신 장군이 생각하는 완전한 승리에 대한 의미와 아버지 이순신의 심정과 고뇌에 대해서도 깊이 있고 솔직한 인터뷰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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