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전 위해 동절기 도로공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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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공사를 중지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동절기 현장의 품질 관리와 안전 관리를 위해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하고, 부득이 할 경우 반드시 발주기관에 사전 승인 후 감리 입회하에 시행토록 조치했다.
또한 동절기 도로 결빙과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나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및 민원 발생에 대해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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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공사를 중지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동절기 현장의 품질 관리와 안전 관리를 위해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하고, 부득이 할 경우 반드시 발주기관에 사전 승인 후 감리 입회하에 시행토록 조치했다.
또한 동절기 도로 결빙과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나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및 민원 발생에 대해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를 위해 공사장 내 노면, 가도를 정비하고,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 확보,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현장 비상 연락망 재정비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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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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