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오정세 재등장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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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Part 1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오정세가 Part 2에서 다시 등장해 데스게임을 바꿀 중요한 인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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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Part 1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오정세가 Part 2에서 다시 등장해 데스게임을 바꿀 중요한 인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정세가 맡은 안지형 캐릭터는 경찰이던 아버지를 따라 형사가 된 인물. 흉악범들을 체포하다 순직한 아버지처럼 멋진 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범인을 잡는 것보다는 제 몸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동료들 사이 ‘보신주의자’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안지형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력계 형사 안지형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이 담겨 있다. 사건이 수시로 발생하는 만큼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일에 열중하는 안지형의 얼굴에는 고단함이 묻어난다. 매일 흉악범들을 잡으러 다니는 탓에 몸싸움은 기본, 손에는 붕대까지 감고 있어 형사라는 직업의 위험성을 체감케 하고 있다.
각별히 몸조심을 해도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안지형에게 죽음의 심판을 겪고 있는 최이재(서인국 분)의 영혼이 들어오면서 인생의 변화도 시작된다. 특히 안지형은 최이재가 환생했던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이재욱 분)과는 안면을 튼 바, 세밀하게 이어진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앞서 하병훈 감독은 안지형 캐릭터에 오정세를 섭외하기 위해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올인했다고 밝혔던 터. “실제로 대본 작업 당시 오정세를 떠올리며 집필을 했다”고 전한 하병훈 감독은 “그 역할이 오정세 배우여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 말로 안지형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죽음과의 데스게임 속 판도를 바꿀 새로운 키 플레이어 오정세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는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12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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