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방송-통신 융합 심의규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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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신 콘텐츠 유형들도 규율할 수 있는 혁신적 방통 융합형 심의규정 제정과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위원장은 "허위 조작, 불법 유해 콘텐츠들이 갈수록 정교하고 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총선을 겨냥한 콘텐츠 공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방심위가 파수꾼으로 든든히 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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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신 콘텐츠 유형들도 규율할 수 있는 혁신적 방통 융합형 심의규정 제정과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방심위는 제규정 개정 총괄 태스크포스를 연초에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해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신속 심의가 절차적으로 안착해 새해부터 상시 신속 심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과제로도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허위 조작, 불법 유해 콘텐츠들이 갈수록 정교하고 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총선을 겨냥한 콘텐츠 공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방심위가 파수꾼으로 든든히 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심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동영상 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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