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한몽골학교, 글로컬 인재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와 한몽골학교가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일 전북 전주캠퍼스 총장 집무실에서 개최된 국제교류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히시게바야르 잠스란자브 한몽골학교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히시게바야르 잠스란자브 교장도 "많은 학생이 한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석대학교와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와 한몽골학교가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일 전북 전주캠퍼스 총장 집무실에서 개최된 국제교류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히시게바야르 잠스란자브 한몽골학교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몽골학교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몽골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외국어고등학교로, 지난 2021년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아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운영 중이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은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진행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 추진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도서 및 학술자료 교환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양 기관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지역 정주형 우수 유학생 유치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히시게바야르 잠스란자브 교장도 “많은 학생이 한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석대학교와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