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증차된 4호선 지하철 타고 새해 첫 출근

경기=이민호 기자 2024. 1.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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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이 2일 과천역에서 추가 증차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2024년 새해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2월1일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된 데 이어, 올해 1월2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늘어 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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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이 추가 증차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2024년 첫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이 2일 과천역에서 추가 증차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2024년 새해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이 탑승한 열차는 올해 1월부터 추가 증편돼 운행되는 열차다. 신 시장은 출근시간대 증차를 위해 노력한 시의 성과를 기념하고자 지하철로 새해 첫 출근을 하며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시는 시민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하고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열차 증편 운행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2월1일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된 데 이어, 올해 1월2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늘어 운행하게 됐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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