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해양경찰 지휘관들,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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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채광철 청장 등 지휘부와 주요 간부 경찰관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산 동구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충혼탑을 참배한 지휘관은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 양종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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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채광철 청장 등 지휘부와 주요 간부 경찰관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산 동구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충혼탑을 참배한 지휘관은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 양종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해양경찰 지휘관과 주요 간부들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패 9386위가 모셔진 중앙공원 충혼탑 앞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전사·순직 군·경과 의용군 등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다졌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헌화·분향을 하고 영령실을 둘러본 뒤 '순국선열님의 헌신을 기리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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