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와 공격 다채로움 더한다”…천안시티FC, 김대중 영입
강예진 2024. 1.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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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김대중(32)을 영입했다.
천안은 2일 "김대중이 합류해 공격에 높이와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터트려주는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다.
김대중은 2024년 천안에서 K리그 1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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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천안시티FC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김대중(32)을 영입했다.
천안은 2일 “김대중이 합류해 공격에 높이와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중은 2014년 인천에 입단했다. 첫해 대전으로 임대됐고, 상주상무에서 군복무하며 보낸 두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인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헤더 능력을 포함해 제공권에 강점이 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터트려주는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다. 센터백 역할도 가능해 천안의 ‘축구 대통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다.
김대중은 2024년 천안에서 K리그 1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그동안 천안 경기를 유심히 지켜봤다. 김태완 감독님과 잘 준비해 반드시 팀에 도움이 돼 팬들을 만족시켜 드리겠다”고 각오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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