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취항..3월 4일까지 주 4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3월 4일까지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지난해 12월 31일 첫 비행을 시작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3월 4일까지 월·수·금·일 주 4회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3월 4일까지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취항을 기념해 에어프레미아는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다. 선물로는 1회용 커피 드립백을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3월 4일까지 월·수·금·일 주 4회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해 호놀룰루에 오전 11시 5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호놀룰루에서는 낮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후 8시 30분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부산서 괴한 피습으로 병원 후송…"의식 명료"(종합)
- 이재명 기습 왕관男, 지난달에도 포착...계속 쫓아다녔나
- 18살까지 1억 받는 1호 아기 탄생...인천 ‘호람이’
- 민주당 "이재명, 경정맥 손상으로 추가 출혈 우려…서울대병원서 수술"
- `불법 촬영 혐의`황의조, 1차 소환 불응…경찰 "5일까지 출석 요구"
- '대북송금' 쌍방울 김성태, 보석 신청…법정구속 1년만
- "암표 너무 많아" 장범준, 공연 예매표 모조리 취소
- "아들을 5년간 못 본다니"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말
- 유명 개그맨 앞세운 車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만 수천명
- '도망쳐!' 일본 지진 와중에 독도까지..."한국 강하게 대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