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국립5‧18민주묘지' 참배로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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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2일 ACC에 따르면 2024년 ACC의 첫 외부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강현 전당장을 비롯해 ACC재단 김선옥 사장 등 임직원,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강현 전당장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의 뜻을 받들어 세계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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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2일 ACC에 따르면 2024년 ACC의 첫 외부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강현 전당장을 비롯해 ACC재단 김선옥 사장 등 임직원,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분향 후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월정신을 기렸다.
이강현 전당장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의 뜻을 받들어 세계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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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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