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케빈오 군입대 "♥공효진과 안정적 결혼생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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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오(본명 오원근)이 지난 12월 한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일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케빈오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인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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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케빈오(본명 오원근)이 지난 12월 한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일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케빈오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인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케빈오가)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당사를 통해 전했다"고 밝혔다.
케빈오는 입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고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소속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케빈오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그날까지 꾸준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케빈오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 팬분들께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시 한번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 국적의 가수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2년 10월 케빈오는 10살 연상 배우 공효진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케빈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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