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IP 웹소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 연재

문영수 2024. 1. 2.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웹소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를 2일 연재한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는 웹툰·웹소설 계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의 협업 작품이다.

한편 넥슨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웹툰 전문 스튜디오 '3B2S'와 협업해 올 상반기 내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를 소재로 한 웹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이수백 작가 협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웹소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를 2일 연재한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는 웹툰·웹소설 계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의 협업 작품이다. 웹소설 '마탄의 사수'의 이수백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주인공 '진성'이 던파 게임 속에 들어가 '아라드' 세계를 모험한다는 설정으로 던파 스토리가 전개되는 주요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사진=넥슨]

실제 던파 이용자이기도 한 이수백 작가는 플레이 경험을 웹소설에 담는 한편 처음부터 다시 던파를 플레이하면서 세계관, 시나리오, 퀘스트 등 게임 전반을 연구해 이용자들의 공감과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구축했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는 2일 자정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최초 10화 분량이 공개됐으며 6주간 매일 1화씩 무료로 연재된다. 2월 13일부터 공개되는 분량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한편 넥슨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웹툰 전문 스튜디오 '3B2S'와 협업해 올 상반기 내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를 소재로 한 웹툰도 선보일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