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새해 시무식 "여러 부문서 파격과 혁신 계속"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는 2024년 시무식을 2일 오전 사하구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엔 이 총장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악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 직원 선생님,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아대는 산학협력과 국제교류, 교육 및 연구 등 여러 부문에서 파격과 혁신을 거듭하며 변함없는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동아대학교는 2024년 시무식을 2일 오전 사하구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엔 이 총장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악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 직원 선생님,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아대는 산학협력과 국제교류, 교육 및 연구 등 여러 부문에서 파격과 혁신을 거듭하며 변함없는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7년간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개교 100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역사에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길에 동아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교내 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새해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