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 뽐낸 제니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깜짝 고백 상대 누구?

권미성 2024. 1.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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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년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어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명).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 게.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자 안녕 나의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이 외에도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알지?"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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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제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년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어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명).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 게.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자 안녕 나의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연말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대형 리스마스 트리 옆에 선 채 상아색 니트 원피스를 입어 각선미를 뽐냈다.

제니는 이 외에도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알지?"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미쳤네 너무 예뻐", "나의 달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데뷔 초 제니 같아요", "젠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018년 싱글 1집 '솔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또 2017년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했다.

한편 제니는 약 8년간 머물렀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독립을 선언했고 아티스트 제니로서 더 큰 꿈을 꾼다고 각오했다. YG는 지난해 12월 제니를 비롯한 리사, 로제, 지수 등 전 멤버와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 추가 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 결별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블랙핑크 팀 활동은 YG가 맡기로 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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