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식 공주시 부시장 취임…"기업·공공기관 이전 유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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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식 신임 충남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지속 성장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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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강관식 신임 충남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지속 성장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강 부시장은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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