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식 공주시 부시장 취임…"기업·공공기관 이전 유치 최선"

최형욱 기자 2024. 1. 2.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관식 신임 충남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지속 성장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관식 신임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강관식 신임 충남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지속 성장의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강 부시장은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