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도체 신축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
양효원 기자 2024. 1.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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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에서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 숨지는 사고가 났다.
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삼성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서 A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협력업체 직원으로 공장 내부 설비에 필요한 배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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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에서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 숨지는 사고가 났다.
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삼성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서 A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협력업체 직원으로 공장 내부 설비에 필요한 배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역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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