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CI 새 단장…"에너지 안전 혁신 의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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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2일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 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 '더블 체크'를 형상화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CI를 통해 공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며 "공사의 이런 다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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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일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날 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CI선포식을 가졌다.
새로운 CI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 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 '더블 체크'를 형상화했다.
두 개의 체크 기호는 각각 '전기설비 안전체크'와 '전기안전의 기준 체크'를 의미한다. 또 두 체크 기호의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 아이콘을 배치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체크 기호를 서로 대칭되도록 배치해 '국민과 손을 맞잡고 에너지 안전을 선도해 나가자'는 공사의 소망과 존재 의미를 담아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CI를 통해 공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며 "공사의 이런 다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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