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최근 오픈 제주호텔 매일 방 없어→나도 예약 못 해” 입실률 자랑

권미성 2024. 1. 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제주 더본호텔 입실률을 자랑했다.

이날 백종원은 "예를 들어 더본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의 경우 더본에서 운영하는 것이지만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어가면서 요즘은 어떤 메뉴가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자랑하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 되고 지금까지 입실률이 96.5%다. 세계 기록"이라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백종원 캡처
사진=유튜브 백종원 캡처
사진=유튜브 백종원 캡처
사진=유튜브 백종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제주 더본호텔 입실률을 자랑했다.

1월 1일 백종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갑자기 연돈 방문? 제주까지 찾아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새로운 콘텐츠인 '내꺼내먹'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내꺼내먹'은 백종원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는 콘텐츠다. 백종원이 직접 해당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과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백종원은 "예를 들어 더본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의 경우 더본에서 운영하는 것이지만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어가면서 요즘은 어떤 메뉴가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자랑하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 되고 지금까지 입실률이 96.5%다. 세계 기록"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백종원은 "입실률이 96.5%라는 얘기는 매일 방이 없다는 얘기다. 7년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백종원은 "호텔 투숙객이 부족하고 호텔 영업이 잘 안돼 연돈을 이용해 장사하는 게 아니다"며 "지금 연락해도 (호텔) 예약 안 된다. 나도 급하게 하려면 (예약) 안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