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장동훈 예비후보 "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고동명 기자 2024. 1.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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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59)는 "버스 완전 공영화를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현재 준공영제는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고 도민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또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개선하고 완전공영제를 통해 교통약자는 전액 무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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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예비후보/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59)는 "버스 완전 공영화를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현재 준공영제는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고 도민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또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개선하고 완전공영제를 통해 교통약자는 전액 무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중산간의 모든 버스 이용을 택시로 전환하는 등 택시 수입을 두 배로 올리겠다"고 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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