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이윤 2024. 1.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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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지난 1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설봉공원 내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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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지난 1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설봉공원 내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천묵 소방서장, 각 과․단장, 신규 임용자 등 33명이 참석하여 헌화 ․ 분향과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 ․ 호국영령 ․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조천묵 소방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었다.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1일 조천묵 소방서장이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소방서]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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