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폭력형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더러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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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광역시 가덕도에서 괴한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폭력형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더러운 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불의의 피습을 당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더욱 충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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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광역시 가덕도에서 괴한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폭력형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더러운 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불의의 피습을 당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더욱 충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폭력형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더러운 적”이라며 “이런 범죄가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살피고 또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대표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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