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창녕군 부군수 취임 “창녕 건설 위해 사명 다할 것”

송보현 기자 2024. 1. 2.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영호(58) 지방부이사관이 제41대 경남 창녕군 부군수로 2일 취임했다.

최 신임 부군수는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임명장 수여와 충혼탑 참배, 시무식 참석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군수는 의령 출신으로 1990년 의령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 경제통상국 지역공동체과장, 일자리경제국 사회적경제과장,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 거창군 부군수, 경남도 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영호(58) 지방부이사관이 제41대 경남 창녕군 부군수로 2일 취임했다. 왼쪽부터 성낙인 군수와 최영호 부군수. (창녕군 제공)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최영호(58) 지방부이사관이 제41대 경남 창녕군 부군수로 2일 취임했다.

최 신임 부군수는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임명장 수여와 충혼탑 참배, 시무식 참석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군수는 의령 출신으로 1990년 의령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 경제통상국 지역공동체과장, 일자리경제국 사회적경제과장,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 거창군 부군수, 경남도 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2022년 8월에는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최 부군수는 “성낙인 군수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