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송은이 소속사 입성 소감 “30년 지기, 내 동기와 함께! 열심히 할게요”

사진=조혜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혜련이 새 소속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BS개그맨 10기 내동기 송은이와 이제 함께 일한다. 30년지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소중한 내사람들과 더 멋진 일들을 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해주세요~~ 송쎄오!! 열심히 할게요 ~~^^"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은이와 함께 신이 난 조혜련이 담겼다.

한편 조혜련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1월 2일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