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천안, 인천에서 활약한 다재다능 멀티 자원 김대중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티FC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 김대중을 영입했다.
김대중의 합류로 천안은 공격에 높이와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센터백 역할까지도 가능한 김대중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천안의 '축구 대통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다.
신생팀 천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대중은 "그동안 천안 경기를 유심히 지켜봤다. 김태완 감독님과 잘 준비해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어 팬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 김대중을 영입했다. 김대중의 합류로 천안은 공격에 높이와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게 됐다.
김대중은 지난 2014년 인천에 입단, 대전에서 임대로 뛴 해당 시즌과 군 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보낸 두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인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는 헤더 능력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으며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터트려주는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다. 센터백 역할까지도 가능한 김대중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천안의 ‘축구 대통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2024년 천안에서 K리그 12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신생팀 천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대중은 “그동안 천안 경기를 유심히 지켜봤다. 김태완 감독님과 잘 준비해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어 팬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천안시티FC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희는 계획이 다 있구나?’... 파리, 음바페 이적 이미 대비 완료
- 아스널을 망쳐버린 일본 국대 수비수…“팀에 방해만 됐다” 비판
- ‘선수 영입에 엄격한 규칙 고수’... 퍼거슨의 규칙을 흔든 단 한 명의 공격수
- ‘역대급 매물 나왔다’... 무리뉴 황태자, 바이아웃 조항 발동→186억에 영입 가능
- “가면 벗겨봐 저거 20살 아니야?”... 39살 티아고 실바를 향한 포체티노의 극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