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기물처리업체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김샛별 기자 2024. 1. 2. 14:23
인천시 서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28분께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포크레인 1대가 모두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크레인 작업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시간21분 만인 0시4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에 섞인 부탄가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
- 국제사이버대 사회공헌혁신센터, 정신장애 풋볼팀 대상 지식공유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