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日 강진 피해에 기시다 총리에 위로전 보내

박윤희 2024. 1.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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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이시카와현에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2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교도 통신과 공영 방송 NHK 이시카와현을 인용해 오후 1시 현재 강진 사망자가 최소 3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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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 "오후 1시 기준 강진 사망자 최소 30명"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의 와지마시에서 건물이 불타고 있다. 와지마=AFP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이시카와현에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2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교도 통신과 공영 방송 NHK 이시카와현을 인용해 오후 1시 현재 강진 사망자가 최소 3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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