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하천에 세워진 차량서 불…1명 숨져

안영록 2024. 1.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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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14분쯤 충북 진천군 원덕리 하천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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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일 오전 10시14분쯤 충북 진천군 원덕리 하천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석에서는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전 10시14분쯤 충북 진천군 원덕리 하천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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