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엘비스 빌보드 기록 넘었다…'최장기' 68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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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넘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월6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앨범 '1989'로 5번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총 68주간 빌보드 차트 정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비틀스는 1964~2001년 총 19개의 앨범으로 132주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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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넘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월6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앨범 '1989'로 5번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총 68주간 빌보드 차트 정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2002년 10개 앨범으로 세운 기존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인 67주를 제친 것이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그룹과 개인을 통틀어서 '비틀스'에 이어 두 번째 최장 기록 보유자가 됐다. 비틀스는 1964~2001년 총 19개의 앨범으로 132주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2006년 데뷔한 스위프트는 2008∼2009년 11주간 1위에 오른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비롯해, '스피크 나우'(Speak Now), '레드'(Red), '레퓨테이션'(Reputation), '러버'(Lover) 등 약 15년간 13개 앨범을 모두 정상에 올렸다. 스위프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3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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