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구 진천군 부군수 “지속발전 힘 보탤 것”

안영록 2024. 1. 2.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석구 35대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 파악을 시작한 문 부군수는 "녹록치 않은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기섭 군수 이하 진천군 공직자와 함께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 청주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문석구 부군수는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재난관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문석구 35대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 파악을 시작한 문 부군수는 “녹록치 않은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기섭 군수 이하 진천군 공직자와 함께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 청주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문석구 부군수는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재난관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문석구 부군수. [사진=진천군]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