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고양 행신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16분 지연

김지욱 기자 2024. 1. 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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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일인 오늘(2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열차 출입문 장애가 발생하면서 하행선 열차 운행이 16분 지연 운행됐습니다.

출근길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발생한 장애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행신역 관계자는 "전동열차에서 발생한 출입문 장애로 멈춰 섰다"며 "대체 열차를 투입해 문산행, 서울행 정상 작동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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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일인 오늘(2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열차 출입문 장애가 발생하면서 하행선 열차 운행이 16분 지연 운행됐습니다.

출근길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발생한 장애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행신역 관계자는 "전동열차에서 발생한 출입문 장애로 멈춰 섰다"며 "대체 열차를 투입해 문산행, 서울행 정상 작동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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