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제조산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새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목표를 '디지털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정하고,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제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다.
류명현 도 산업국장은 "경남의 제조산업이 미래 세대에서도 삶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하고 '불이 꺼지지 않는 경남, 미래가 있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새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목표를 ‘디지털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정하고,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미래 50년을 위한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다. 이를 위해 제조 인공지능(AI) 시장 선점을 위한 ‘영남권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2024~2026년) 사업을 추진한다.
또 도내에도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정부 공모사업’(2024~2026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AI자율제조 예타사업’(2026~2031년, 총사업비 8715억원)에도 도내 기업의 참여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선산업은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센터 구축, 선박소부재 자동화, 도장기술 자동화 등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방위산업은 대중소 방산기업의 협력체계 강화, 방산중소기업의 해외 수주 확대 지원, 방산분야 제도개선 지원 등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류명현 도 산업국장은 “경남의 제조산업이 미래 세대에서도 삶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하고 ‘불이 꺼지지 않는 경남, 미래가 있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