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황지선, 부모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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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전 멤버 황지선이 부모가 됐다.
2일 소속사 탱고뮤직 측 관계자는 본지에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훈과 황지선은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탱고뮤직은 "유키스 훈이 과거 작품에서 만난 황지선과 오랜 연애 끝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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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SNS 통해 임신 발표
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전 멤버 황지선이 부모가 됐다.
2일 소속사 탱고뮤직 측 관계자는 본지에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훈과 황지선은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탱고뮤직은 "유키스 훈이 과거 작품에서 만난 황지선과 오랜 연애 끝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훈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훈은 2011년 유키스에 합류해 합류해 활동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홀리랜드' '예쁜 남자' '우리 집 꿀단지' '이름 없는 여자', 영화 '나만 보이니'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10월 팀을 탈퇴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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