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수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취임 "안전한 수혈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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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신임 혈액원장에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인재개발원 교수가 취임했다.
차 신임 원장은 1996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헌혈 300만 확보 추진위원회 팀장,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업무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꼽힌다.
차 원장은 "지역사회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조성과 혈액사업의 품질관리를 통한 안전한 수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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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신임 혈액원장에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인재개발원 교수가 취임했다.
차 신임 원장은 1996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헌혈 300만 확보 추진위원회 팀장,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업무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꼽힌다.
차 원장은 “지역사회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조성과 혈액사업의 품질관리를 통한 안전한 수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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