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나...'엔터 사업' 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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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씨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해당 업체는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까지 채용하면서 지수 씨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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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씨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지수 씨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최근 'Blissoo'라는 이름으로 새 사업 분야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섰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경력 채용'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수 씨를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업체는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까지 채용하면서 지수 씨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특히 채용 공고와 함께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K팝 팬들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며 지수 씨의 사진을 첨부했다.
지수 씨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맺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이은 1인 기획사 체제로 개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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