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의장 "경쟁력 회복으로 위기 극복"
김영욱 2024. 1. 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방준혁 의장은 '체질 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경영진·전사 리더 대상 시무식 진행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방준혁 의장은 '체질 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당부했다.
방 의장은 "반드시 올 해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리더들 모두가 긍정적, 능동적 자세로 임해 넷마블 본연의 가치를 다시금 찾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22년부터 작년까지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신작 출시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지인 사이"…열애설 부인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편지에 피해자 `소름`… "나와서 그러면 사람 아냐"
- "불멸이라 믿었는데"...새해 전날 숨진 111세 伊 최고령자
- `아빠차` 끌고나온 초·중생… 무면허운전에도 "촉법소년이라 귀가조치"
- "이게 실화야?"…다리 밑에 비행기가 꽉 끼었다
- 저출산 대책 "혼인 감소·수도권 쏠림 등 구조 문제 대응해야"
- 정의선, 유럽서 `EV부진` 해법 찾는다… "혁신위한 노력 강화"
- KT, 5년간 통신장애 3000만 회선 넘었다
-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계양 분양가 3.9억
- 尹·韓, 두달 만에 만찬… 쌓인 앙금 풀고 당정화합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