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케이엔스튜디오'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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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이 신생 매니지먼트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엔스튜디오는 2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황인엽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다.
소속사 측은 "황인엽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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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황인엽이 신생 매니지먼트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엔스튜디오는 2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황인엽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다.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황인엽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황인엽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했다. '18 어게인', '여신강림', '안나라수마나라', '왜 오수재인가' 등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황인엽은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했다.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해동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로 분한다.
<사진제공=케이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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