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갑진년 시무식 "특별자치도 백년대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1.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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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일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전북특별자치도로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를 주제로 강의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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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부지사, 실국장들이 2일 갑진년 시무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일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전북특별자치도로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업무로 전주군경묘지를 참배했다.

이어 도청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의 비전을 담은 영상을 직원들과 함께 봤다.

또 새해 직원들의 희망과 각오 낭독,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를 주제로 강의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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