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고 가족회사 만드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가 엔터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는 1월 2일 지수가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채용 공고 사이트에는 비오맘의 매니지먼트 운영자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비오맘은 Blissoo라는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상편집PD, 디자인, 회계관리자, 경호원 등도 채용한다.

블랙핑크 멤버 4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함께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제니가 먼저 OA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수가 사업을 진행 중인 친오빠와 함께 할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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