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일본 강진에 위로전…“지진 피해 복구 지원”
박태진 2024. 1.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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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일본 이시카와현에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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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희생자·유가족에 애도 전달
“지역 주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기원”
“지역 주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기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일본 이시카와현에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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