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올해 임금협상도 무교섭 타결…"29년 연속"

김종윤 기자 2024. 1.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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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17940)은 노동조합이 2024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2일 밝혔다.

E1은 지난 1996년부터 29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

구자용 E1 회장은 "29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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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소재 E1 본사에서 구자용 E1 회장(왼쪽)과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이 2024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E1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E1(017940)은 노동조합이 2024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2일 밝혔다. E1은 지난 1996년부터 29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

구자용 E1 회장은 "29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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