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초고속 부인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씨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나은 씨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이나은 씨와 이강인 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나은 씨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 씨와 차량 데이트를 즐겼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 씨의 자택 근처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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