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회장, 강서공판장 새벽시장에서 새해 업무 시작
지차수 2024. 1. 2.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일 새벽 수협 강서공판장(서울 강서구 소재) 초매(새해 첫 경매)현장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모두가 잘사는 협동정신을 구현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신년 사업 구상을 밝혔다.
이날 강서공판장을 찾은 노동진 회장은 중도매인과 판매상인 등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협동정신 구현해 어업인 삶의 질 개선할 것”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일 새벽 수협 강서공판장(서울 강서구 소재) 초매(새해 첫 경매)현장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모두가 잘사는 협동정신을 구현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신년 사업 구상을 밝혔다.
이날 강서공판장을 찾은 노동진 회장은 중도매인과 판매상인 등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수협 본부청사(서울 송파구 소재) 열린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가장 먼저 듣고 해결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신규유통채널 확보, 기후변화 및 해상풍력 등 조업환경 변화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