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똘똘 뭉쳐 대광법·의전원법 통과 노력"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4. 1. 2.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은 2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올해 똘똘 뭉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의전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도 "윤석열 정부의 무도, 탈법, 권위적인 모습 속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는 건 (여권이)굉장히 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쇼가 통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혁신을 보여주겠다.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위해 총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김윤덕 의원. 남승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은 2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올해 똘똘 뭉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의전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새만금 예산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끝까지 싸운 끝에 최소한의 기초를 마련했다. 올해는 현안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대처하겠다"며 이같은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민주당은 전북 10석 유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여당과 협상에 나겠다"며 "다수 의석인 민주당이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태도와 자세가 겸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도 "윤석열 정부의 무도, 탈법, 권위적인 모습 속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는 건 (여권이)굉장히 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쇼가 통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혁신을 보여주겠다.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위해 총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