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똘똘 뭉쳐 대광법·의전원법 통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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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은 2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올해 똘똘 뭉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의전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도 "윤석열 정부의 무도, 탈법, 권위적인 모습 속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는 건 (여권이)굉장히 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쇼가 통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혁신을 보여주겠다.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위해 총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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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은 2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올해 똘똘 뭉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의전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새만금 예산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끝까지 싸운 끝에 최소한의 기초를 마련했다. 올해는 현안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대처하겠다"며 이같은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민주당은 전북 10석 유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여당과 협상에 나겠다"며 "다수 의석인 민주당이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태도와 자세가 겸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도 "윤석열 정부의 무도, 탈법, 권위적인 모습 속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는 건 (여권이)굉장히 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쇼가 통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혁신을 보여주겠다.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위해 총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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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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