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술 취해 이설에게 전화…다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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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친구들의 위로가 시작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김형섭(김현목)과 한성옥(이설)의 절친 류은정(박정화)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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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친구들의 위로가 시작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김형섭(김현목)과 한성옥(이설)의 절친 류은정(박정화)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현성은 성옥과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형섭의 가게에서 고량주를 거침없이 들이킨다. 그를 지켜보던 은정은 현성의 잔을 낚아채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현성을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이는데.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일명 ‘진상’ 현성은 이성을 잃고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시후 형섭에게 달려든다. 게다가 현성은 과거 성옥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본능적으로 성옥에게 전화를 건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남과여’ 2회는 이날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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