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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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큰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이선기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 수여는 국·도정 및 군정 발전에 공이 많은 기관·단체, 군민, 공무원들에게 김윤철 군수가 직접 전수·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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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큰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이선기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 수여는 국·도정 및 군정 발전에 공이 많은 기관·단체, 군민, 공무원들에게 김윤철 군수가 직접 전수·수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공직자들의 밤낮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옥전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합천대평군물농악 도 무형문화재 지정, 도내 유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도내 1위, 지방규제혁신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 대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에 이어 군수를 비롯한 군청 국·소·관·과장들은 3.1독립운동기념탑, 창의사에 들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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