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래빗 힛 더 드래곤' 첫 음원 불렀다…'행복을 만질수가'

[서울=뉴시스] 가수 '신용재'. (사진=유아트 제공) 2024.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새 뮤직 프로젝트 팀 '래빗 힛 더 드래곤(Rabbit Hit The Dragon)'과 가수 신용재가 손잡은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2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이 결성한 래빗 힛 더 드래곤이 이날 오후 6시 음원플랫폼에 신용재가 가창에 참여한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을 발매한다.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음원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은 리얼 어쿠스틱 사운드가 선사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팝 앤 솔 스타일로 이어진다. 조영수, 이규형, 작사가 윤사라가 각각 작곡, 편곡, 작사에 참여했다.

넥스타는 "광활한 음역대와 초고음을 구사하는 신용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 솔이 몰입감을 배가한다"면서 "토해내듯 담아낸 예쁜 고백 가사 또한 신용재가 직접 꼽은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의 킬링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