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점현 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 초대 본부장 부임

배상철 2024. 1.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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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는 조점현 초대 본부장이 2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공단 북부지역본부는 서울·경기·강원권인 북한산·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5개 국립공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설악산 생태탐방원 등 2개 생태탐방원을 관할하는 신설 조직이다.

조 본부장은 "광역지자체와 소통, 공감, 협력을 통해 서울·경기·강원권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 국가보호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물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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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는 조점현 초대 본부장이 2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공단 북부지역본부는 서울·경기·강원권인 북한산·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5개 국립공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설악산 생태탐방원 등 2개 생태탐방원을 관할하는 신설 조직이다.

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는 조점현 초대 본부장. 국립공원공단 제공
경남 산청 출신인 조점현 본부장은 1991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후 지리산국립공원(전북) 소장, 본사 총무회계부장, 가야산국립공원 소장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광역지자체와 소통, 공감, 협력을 통해 서울·경기·강원권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 국가보호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물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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