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전속계약, 케이엔스튜디오에 새 둥지...“최고의 파트너십 만들어 낼 것”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인엽이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계약을 맺었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케이엔스튜디오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황인엽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인엽 전속계약, 배우 황인엽이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계약을 맺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황인엽, 오랜 실무진 설립 케이엔스튜디오와 동행

배우 황인엽이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계약을 맺었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황인엽은 실무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황인엽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엽은 지난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한 배우.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성장형 캐릭터 구자성 역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연 한서준 역을 꿰차며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서브병 유발자’에 등극,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국내외 화제성을 모두 휩쓸었다.

이후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받았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두터이 했다.

이렇듯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와 글로벌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황인엽은 2024년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